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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적인

3개월 안에 토스 코어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술 스택 찍먹하기

by klm hyeon woo 2023. 8. 27.

목차

· 토스라는 흥미로운 조직

· 토스 코어 챕터의 모든 기술 스택


토스라는 흥미로운 조직

 대학 생활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레퍼런스로 참고했던 곳이 `토스`라는 서비스였다. 토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UX에 관련된 부분을 많이 배우기도 하였고, 토스에서 진행하는 NEXT 챌린지를 통해 스스로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토스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드는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토스라는 조직은 내가 너무나도 흥미로운 조직이면서 동시에 내가 발전을 위해서라면 목표성으로 잡고 가야하는 목표치의 일부분 중 하나였다.

 

 우연치 않게 회사를 입사하면서 스스로의 커리어를 정리하기 위해 링크드인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토스 테크 HR을 담당하시는 분과 네트워킹을 하게 되었다.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개발 커리어를 밟고 있기 때문에, 토스 테크 HR 께서 선뜻 먼저 메세지를 주셨다. 토스 프론트엔드 조직의 경우 많은 프론트엔드 조직이 참고를 하고 있는 개발 조직 중 하나이기 때문에 너무 반가운 마음에 메세지를 주고 받았다.

 

 스스로 아직 프론트엔드 영역에 있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추후에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팀과 커피챗 정도 진행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운이 좋게 토스 프론트엔드 챕터에 관련된 노션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문서는 구글에도 나와있기 때문에 찾아보면 바로 정보로써 제공이 되고 있다. 바로 해당 노션 페이지를 종이 페이퍼로 인쇄를 했고, 내가 부족한 점들을 인지하고 학습을 하기 시작했다.

 

토스에서 원활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술 스택

토스 코어 챕터의 모든 기술 스택

 토스 코어 챕터의 모든 기술 스택 중 일부분은 내가 접근 조차 하지 않은 기술 스택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정말 중요한 기술 스택은 현재 계속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기술 스택에 관련된 부분들 중 일부분은 아직 손도 못 대본 기술 스택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 회사 일을 병행하면서 학습을 진행하려고 했다. 운이 좋게 회사에서 자기 성장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여 (엄청 나게 비싼 편이다,,) 관련 기술 스택들에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려 하고 있다.

 

 목표를 잡고 나아가면 그 목표치 안에 달성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성취하고자 한다. 나 또한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해야 목표치에 도달을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3개월이라는 강제성을 부여하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실 21년도에 제대로 처음 시작을 하였고, 원래는 Ruby On Rails로 풀스택 개발자를 꿈꿨으나, 군 전역을 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전공자라는 이유로 압박을 받으며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불과 몇년 사이에 많이 성장을 했고, 스스로 배우고 단련해온 기술 스택으로 좋은 회사에도 취업을 했으니 이 정도의 목표도 잘 이룰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3개월 동안 계속해서 기술 스택에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한다. 9월 1일을 기준으로 이번년도까지를 마무리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여정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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