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까지의 회고
나같은 엠비티아이를 가지고 있는 (E에서 I로 이동하는 NFJ,,) 에게는 계획이나, 회고가 필수인 것 같다. 안 그러면 스스로 나태해지고, 자괴감으로 빠지고는 한다. 8월까지는 정말 다양한 일이 있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로드맵을 잡아가는 과정을 겪기도 하고, 무엇을 배워야할지 도통 감이 안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졸업을 위해서 자격증을 왜 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이지 '왜? 이걸 내가 왜 해야할까?' 의 늪에 빠진 것 같다. 선배들도 이런 과정들을 겪었을테고, 나도 그 과정을 겪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준비가 안되었는데, 불안한 마음에 이력서를 주섬주섬 준비하고 넣어보기도 하고, 많은 회사들이 준비가 되지않은 이력서를 보고 서류 불합을 주기도 했지만, 예상치 못한 네이버 라인, 넥..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