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현우라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고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풀어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연재해드리는 내용이 선한 영향력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어요. 전체 아티클139 404 for Depromee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16. 개발자는 내가 만드는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져야한다 왜 이런 버그들을 늦게 발견되었는지 알아? 우리가 제품을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이야 작년 첫 회사에서 필드로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인 제품에 들어갈 웹 에디터를 개발하면서 버그가 발생했다. 출시 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긴급 이슈로 분류가 되었고 위와 같은 말을 들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첫 회사는 규모는 크지만 업무 단위는 스타트업처럼 작은 규모로 조직화되어 움직이고 있었고, 전체 제품을 세분화하여 쪼개놓은 팀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품 자체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계속해서 트래킹을 했어야했다. 작년까지는 정말 어린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주니어 개발자라면 한번 쯔음 거쳐가는 생각을 했다. 개발자라면, 제품에 오류가 없게 개발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주어진 일을 잘해내는 것.. 2024. 5. 12. Vercel 배포 환경에서 404 Not Found가 발생하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 목차· 404 Not Found 해결 방법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항상 마주했던 문제인데 당연시하면서 넘어가다가, 계속 구글링하던 나에게 필요한 포스팅을 오늘 진행합니다.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리액트를 Vercel 배포 환경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새로고침 시에 로컬 환경에서 발생하지 않는 404 에러가 발생하곤 합니다. 로컬 환경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분명 배포 환경에서의 문제인데, 이 부분은 Vercel.json 파일을 수정함으로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React, Vue, Svelte를 Netlify 또는 Vercel에 배포하기 위해서는 추가 스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Vercel.json파일을 생성하고, 아래의 코드를 입력해주세요404 Not Found 해결 방.. 2024. 5. 12. 네이티브와 크로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하이브리드 앱 목차· 네이티브 앱 (Native Application)· 크로스 플랫폼 앱 (Cross-Platform Application)· 하이브리드 앱· 네이티브 · 웹 앱 · 하이브리드의 비교웹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면 부딪히게 되는 부분인 접근성에 대한 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PC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웹 페이지를 통한 서비스에 자주 접근을 할 수 있지만, 이동을 하며 서비스에 접근하기에는 매우 불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웹 자체에서 알림을 모바일 환경처럼 부드럽게 제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알림에 대한 제약 사항도 분명 존재합니다. 리액트와 뷰의 기술 스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스 플랫폼 개발 공부를 진행하면서, 각각 관련된 자료들을 미리 공부해보고 어떠.. 2024. 5. 6. nth-child와 nth-of-type의 차이 목차 · nth-child · nth-of-type nth-child nth-child는 모든 자식의 순서에서 지정해준 값을 찾는다. 위의 예시에서 3개의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2번째 b요소를 찾고싶을 때, 3번째 예시에서는 3개의 자식 중에서 2번째의 위치가 a가 되므로, 아무것도 찾지 못하게 된다. nth-of-type nth-of-type은 지정된 자식 태그 요소에서의 순서를 찾는다. 첫번째 예시에서 nth-child 였을 경우 2번째 자식 요소에 a 태그가 없으므로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하지만 nth-of-type은 2번째에 있는 a 태그를 찾기 때문에 3번째 자식인 a를 찾을 수 있게 된다. 2024. 3. 25. 2023년, 그리고 지금의 2024년 회고록 목차 · 긴 대학 생활의 끝을 마치며 · 개발자로의 첫 취업 · 다시 우물 밖으로 점프해보기 · 지란지교, 그리고 꿈꿔왔던 직장 중 하나로 · 그리고 2024년 현재의 나 긴 대학 생활의 끝을 마치며 2023년 2월 졸업을 했다. 학교에서의 4년이라는 시간은 오랜 기간이었지만, 뒤돌아보면 그렇게 오래 느껴지지 않았던 소중한 순간 중 하나였다. 학교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사람 사귀는 법들을 알게 되었고, 정말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외향적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멋쟁이사자처럼`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외활동 등에 도전할 수 있었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대학 공부를 하면서 처음 깨달았던 것 같다. 1학년부터 2학년때는 대외활동에 미쳐 살았던 나머지 학점을 놔주었던 기억이 있고, .. 2024. 3. 22.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